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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남·북한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의 어휘 분포

남한은 국어 교육의 목표를 ‘정확한 국어사용 능력과 문학 작품의 이해 및 감상 능력’을 키우는 기능적인 면에 두었고, 북한은 ‘사회주의 건설의 힘 있는 무기’로서의 도구적인 면에 두었다. 이러한 목표는 국어 교과서 어휘에도 반영되게 마련이다.본 연구는 통일 후 중학교 국어 교과서의 기초 어휘와 기본 어휘를 선정하고 교수학습하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남북한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의 어휘 분포를 분석하였다. 어휘 빈도와 분포 영역에 따라 개별 어휘의 가치 순위가 결정되어 국어 교과서 어휘 선정의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휘 분포 연구 중 어휘의 계량과 체계가 중심을 이루는데, 어휘 계량에서 남한의 개별어휘는 6,311개 연어휘는 31,299개로서 평균 빈도는 4.96이었다. 북한의 개별어휘는 4,595개, 연어휘는 21,854개로서 평균빈도는 4.75였다. 어휘 차이는 남한이 북한에 비해 개별어휘는 약 1,700개, 연어휘는 약 9,000개가 많았다.어휘 체계에서 남한은 명사 3,199개, 동사 1,178개, 부사 518개, 형용사 314개였다. 북한은 명사 2,422개, 동사 1124개, 부사 478개, 357개였다. 어종별 분포에서 남한은 고유어 3,396개, 한자어 1,901개, 혼종어 925개, 외래어 98개이고, 북한은 고유어 2703개, 한자어 1266개, 혼종어 574개, 외래어 11개이다. 북한의 외래어는 남한 교과서에 비해 매우 적다. 고빈도어의 특징에서 북한은 체제와 관련된 어휘들의 출현 빈도가 높았다.

1. 서론

2. 빈도별 분포

3. 품사별 분포

4. 고빈도어 분포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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