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리의 창에 근거한 초등 예비교사들의 인간관계 인식 양상과 인성교육적 함의
The Perception of Human Relations and Character Education Implications of Pre-primary Teachers in Elementary Schools Based on Johari’s Window
이 연구는 조하리의 창을 분석 도구로 활용하여 초등 신입생 예비교사들이 인식하고 있는 인간관계의 양상과 인성교육적 함의를 탐색한 것이다. 연구 결과의 요약을 기반으로 한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첫째, 초등 예비교사들이 인식하고 있는 인간관계의 양상은 예상과 달리 ‘열린 영역, 숨겨진 영역, 눈먼 영역, 미지의 영역’에서 크기가 크게 나지 않았다. 이것은 초등 예비교사들이 네 영역에 대해 균형감감을 자기고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자아노출과 수신피드백 사이의 상관관수는‘.234’로 상관이 높지 않다. 그리고 이들은‘긍정적 의미’와‘중립적 의미’ 그리고‘부정적 의미’를 지닌 항목별로 묶이는데, 이렇게 묶이게 하는 기제는‘긍정지향성’이다. 셋째, 공감능력이 열린 영역의 확장을 견인하고, 이들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인성교육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 때문에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진정성을 담보한 공감 대화가 필요하다.
This study used Johari’s window as an analysis tool to explore the aspects of human relationships and personality education and implications recognized by elementary school pre-service teachers. The conclusions of the study based on the summary of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pattern of human relationships recognized by elementary school pre-service teachers did not grow significantly in open, hidden, blind, and unknown areas, contrary to expectations. This means that pre-service teachers have a sense of balance in those four areas. Second, the correlation between self-explore and reception feedback is ‘.234’, which is not significant. And they are grouped into items with ‘positive and natural meanings and negative meanings’, and the mechanism that binds them in this way is positive tropism. Third, since empathy drives the expansion of open areas and provides a foundation for character education to work by creating synergy effects, empathy with sincerity is needed to improve empathy.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및 논의
Ⅴ. 결 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