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일반적인 방화문에서 하부에 문턱을 없애는 경우 기밀성 및 단열성은 유지되면서 화재발생시 가스 또는 화염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구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내화성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일반적인 무턱방화문은 내화성능 향상을 위하여 도어하부에 오토버텀을 적용하면서 기밀성 및 단열성능을 향상하며 내화성능을 확보하고 있지만 가스켓만의 사용으로는 내화성능을 확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내화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도어하부와 바닥면과의 틈새차단을 위하여 팽창성발포제인 그라파이트를 적용함과 동시에 틈새 차단으로 인한 가스의 유출을 도어내부로 유도하는 가스홀을 설치하여 화염발생시 발생하는 가스의 흐름에 대한 차단을 유도했다. 연구결과 무턱방화문의 내화성능 확보를 위해서는 화재 시 발생되는 가스의 적절한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In this study, we aim to improve the fire resistance performance by solving the structural problem so that gas or flame does not leak through the door in case of a fire while maintaining airtightness and insulation when removing the threshold at the bottom of a general fire door. To improve airtightness and insulation performance along with fire-resistance, an ordinary auto-bottom is provided in the lower part of the door. However, there is a limit to securing fire-resistance. To maximize fire-resistance performance, graphite, an expandable foaming agent, is applied to block the gap between the lower part of the door and floor. Additionally, gas holes at the bottom of the door induce the gas generated to flow into the door. We found that blocking the flow of gas plays a very important role in improving fire-resistance performance.
1. 서 론
2. 고내화 성능의 무턱방화문 구조 연구개발
3. 결 론
감사의 글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