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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구 제67집.jpg
KCI등재 학술저널

신의 케노시스와 자연의 창조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의 형이상학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전통적인 다양한 신관의 영향사를 넘어 케노시스(kenosis)의 신론이 오늘 우리에게 왜 부각되는지를 다룬다. 또한 신의 개념과 케노시스 사유가 만날 때 어떻게 신의 의미망이 새롭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그리고 오늘날 생명의 철학의 관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 1861-1947)의 형이상학이 케노시스의 사유와 어떻게 결부되어 있는지를 탐색한다. 즉 21세기 생명과 자연에 대한 지식과 그에 기반을 두고 있는 자연의 신학(theologia naturae)이 신의 자기비움을 강조하는 케노시스 사유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다룬다. 신의 케노시스와 자연의 창조에 관한 연결을 시도하여 생명의 현실성을 더욱 깊이 조명하는 새로운 신 담론의 가능성을 탐색할 것이다.

This paper looks into kenotic theology, which draws keener attention in present days than various traditional perspectives on God, and why it emerges as a significant doctrine of divinity. The project will discuss how the concept of God can be reinterpreted when engaged with a kenotic way of think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over how the metaphysics of Alfred North Whitehead (1861-1947), which gets further noticed by modern philosophers of life, is connected with kenotic thinking process. The paper will also analyze how the knowledge of life and nature in the 21st century and the theology of nature based on it are related to the thought of kenosis that emphasizes God's self-emptying. By attempting a new connection between the kenosis of God and the creation of nature, the study will eventually explore the possibility of a new discourse that illuminates the reality of life more deeply.

Ⅰ. 들어가며

Ⅱ. 전지와 전능의 빛과 그림자

Ⅲ. 창조란 무엇인가: 창조의 착종된 관념

Ⅳ. 창조와 피조의 상관성: 화이트헤드의 양극이론

Ⅴ. 신의 자기비움: 자발성과 필연성 사이에서

Ⅵ. 신의 자기철회: 생명의 본성과 창조성

Ⅶ. 케노시스 신학과 자연의 신학

Ⅷ. 나가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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