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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일산화탄소 화재감지기 시험기준 분석

최근 2018년 강원도 강릉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 2019년 전주 여인숙 화재 사고 등 일산화탄소로 인한 인명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화재들에서 인명사고의 주된 원인은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일산화탄소의 발생을 감지하고 경보하기 위해서 국내외에서는 관련 연구 및 법령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발전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실규모 일산화탄소 화재감지기 시험 관련기준(이하 CO 관련기준)을 분석함으로써 국내에 일산화탄소 화재감지기 도입 시 요구되는 시험기준을 모색하고자 한다. 국내 규격으로는 소방청고시(화재안전기준, 감지기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 등)와 KS 규격(KS B 7240-6)을 확인하였고 국내 기준과 연관성이 있는 미국(UL 268,217), 국제(ISO 7240-6,9) 그리고 영국(BS EN 54-26)의 규격을 확인하였다. 국내 기준과 연관성이 있는 국외 기준을 분석하여 CO 관련기준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 소방청 고시로써 감지기의 우수품질기준 및 세칙은 UL 268/217과 유사성을 확인하였고 해당 규격에서 규정하고 있는 polyurethane foam smoldering test 및 cooking nuisance smoke alarm test에서 CO 관련기준이 제시되고 있다. KS 규격 중 KS B ISO 7240-6에서만 화재시험인 Test File 2,3,9를 제시하여 CO 관련기준이 존재함을 확인하였고 국제표준규격인 ISO 7240-6과 유사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다만, ISO 7240-6에서는 각각 화재시험에서 유효성 기준에 일산화탄소 profile을 제시하였지만 profile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음이 확인되었다. 추가적으로 KS 규격 중 KS B ISO 7240-6과 유사한 표준규격으로 ISO 7240-9, BS EN 54-26 등에서는 유효성기준 등 세부기준에 대한 설명이 존재하였다. 결론적으로 KS 규격에서는 일산화탄소 화재감지기에 대해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NFSC 등 소방청고시에도 CO 관련기준을 반영하도록 정책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관련 국외 표준규격 및 기준을 참고하여 국내 실정에 맞도록 일산화탄소 화재감지기를 복합형화재감지기 등의 형태로 반영하는 방향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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