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소명의식과 조직기반 자긍심, 직무열의와의 구조적 관계연구
A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Job Calling, Organizational-Based Self-Esteem and Job Engagement: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Kitchen and F&B Department
본 연구는 특급호텔 조리 및 식음료 종사원의 직업 소명의식이 조직기반 자긍심 및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부서의 조절효과를 실증 분석하고자 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확보된 379개의 표본을 바탕으로 연구모형의 신뢰성, 적합성 등을 검토하였고,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직업 소명의식의 하위차원인 업무동일시/개인-환경 적합성, 초월적 인도력은 조직기반 자긍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일의 의미와 가치추구, 초월적 인도력인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조직기반 자긍심은 직무열의에 유의한 정(+)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서에 따른 조절효과는 일부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직업 소명의식은 조리 및 식음료 종사원의 조직기반 자긍심을 강화하고 직무열의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job calling on organizational-based self-esteem and job engagement. Based on the 379 samples obtained for empirical research this study reviewed the reliability and fitness of the research model and verified a total 7 hypotheses using the AMOS program(18.0). The hypothesized relationships in the model were simultaneously tested by su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SEM). The SEM showed that job calling had a a positive significant influence on organizational-based self-esteem and job engagement. Also, organizational-based self-esteem had a job engagement. The moderating effects on kitchen and f&b department do. The limitations of the current study and recommendations for further research were explained as well.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조사방법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