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의 감성 디자인이 소비자의 공감력, 광고 호감도 및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otional Design of Digital Advertising on Consumer Empathy, Ad Liability, and Purchase Intention
-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 한국디자인리서치
- Vol8, No. 1(통권 26권)
- : KCI등재
- 2023.03
- 272 - 283 (12 pages)
코로나19의 영향력으로 인해 세계 경제는 여전히 디지털 경제와 디지털 기술에 의존하고 있고, 디지털 마케팅의 고속 성장은 마케팅 트랙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디지털 광고를 대상으로, 디지털 광고의 감성 디자인이 소비자의 공감력과 광고 호감도 및 구매 의도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연구하였다. 조사기간은 2022년 12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로 10일이다. SPSS27.0을 사용하여 신뢰성 분석, 탐색적 요인 분석, 관계성 분석, 회귀분석 등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디지털 광고의 감성 디자인에서 기능성이 영향이 제일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소비자가 디지털 미디어 광고가 최종 구매의도에 제일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디지털 광고의 감성 디자인 요소(시각 요소, 청각 요소, 기능 요소)가 공감, 광고 호감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디지털 광고의 감성 디자인에서 시각적인 요소는 소비자의 공감, 광고 호감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셋째, 공감과 광고 호감도는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공감의 영향 요인은 광고 호감도의 영향 요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비자와 디지털 미디어 광고의 공감이 소비자의 제품 인지도에 더 도움이 되어 최종 구매로 이어진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디지털 광고의 지각적 디자인은 시각, 청각, 기능의 세 가지 측면을 통해 전달되어야 하며, 그 중 디지털 광고의 지각적 디자인은 광고의 시각적 영향이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에 주목해야 한다. 디지털 광고는 소비자와의 공명점을 찾고, 광고를 통해 소비자의 정서적 공명을 불러일으켜 브랜드 홍보와 소비 촉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Due to the influence of COVID-19, the global economy is still dependent on the digital economy and digital technology, and the rapid growth of digital marketing plays a key role in the marketing track. Therefore, this study studied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umers' empathy, advertising favorability, and purchase intention for digital advertisements. The survey period is 10 days from December 7 to December 17, 2022. Reliability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relationship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SPSS27.0.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functionality was found to have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emotional design of digital advertisements. At the same time, it was found that digital media advertisements were the least intended for final purchase by consumers.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emotional design elements (visual elements, auditory elements, and functional elements) of digital advertisements had a positive effect on empathy and advertisement likeability. At the same time, visual elements in the emotional design of digital advertisements seem to have affected consumer empathy and advertising favorability. Third, empathy and advertising favorability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consumers' purchase intention. At the same time, the influence factor of empathy was found to be greater than the influence factor of advertising favorability. Therefore, it is judged that empathy between consumers and digital media advertisements is more helpful to consumers' product awareness and leads to final purchas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conclusions can be drawn. The perceptual design of digital advertisements should be delivered through three aspects: vision, hearing, and function, and among them, the perceptual design of digital advertisements should pay attention to the positive effects of the visual impact of advertisements. Digital advertising should find resonance with consumers and strive to achieve the purpose of promoting brands and promoting consumption by inducing emotional resonance of consumers through advertisements.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가설
4. 연구결과
5.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