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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포스트 베리테 시대’의 ‘가짜뉴스(infox)’에 대한 재해석

브뤼노 라투르의 ‘행위자-연결망(l’acteur-réseau) 이론’을 중심으로

20세기 말 디지털 매체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는 현대 사회에 여러 문제를 안겨주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존의 제도적이며 독점적인 매체와 차별화된 개별 매체를 통한 정보전달 방식은 사실에 대한 가치 판단 기준에 혁신적인 변화를 야기하였다. 이에 우리는 사실보다 감정에 호소하는 특징을 지닌 ‘포스트 베리테 시대’에 사실과 거짓의 하이브리드 결과물로 등장한 ‘가짜 뉴스’의 문제에 주목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소셜 미디어상에서의 표현의 자유와 ‘가짜 뉴스’의 문제, 그리고 여기서 파생된 사회문제(예를 들어, 프랑스에서의 ‘가짜뉴스(infox)’ 논쟁)의 인문학적 해결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대표적인 ‘포스트-베리테 철학자’로 분류되는 프랑스 사회학자 브뤼노 라투르(Bruno Latour)의 ‘행위자-연결망(acteur-réseau)’ 이론을 토대로 사실과 거짓, 객관과 주관, 자연과 인간이라는 고전 철학의 이분법적 논의의 틀을 벗어나 어떻게 가짜 뉴스의 사회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할지를 살펴보았다.

Parmi les problèmes auxquels est confrontée la société moderne, on voudrait prêter attention au problème des ‘fausses nouvelles ou infox’ qui sont émergé à la suite de l’hybridation des faits et des mensonges à l’ère de la post-vérité apparue avec le médias numérique. Avec ce phénomène nouveau, nous avons exploré la possibilité d’une solution anti-totalitaire au problème de la liberté d’expression et des « fake news » dans les médias sociaux, ainsi qu’aux problèmes sociaux qui en découlent (par exemple, la controverse « Infox » en France). Dans ce processus, appuyant sur la théorie de “l’acteur-réseau” du sociologue français Bruno Latour, qui est classée comme représentative ‘philosophe de la post-vérité’, nous voulions chercher une possibilité de résoudre les problèmes sociaux des fausses nouvelles au-delà du cadre de l’ancienne discussion dichotomique du vrai et du faux.

1. 서 론

2.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진실의 해체

3. ‘가짜’ 개념에 대한 재정의

4. ‘가짜 뉴스’의 법적 논쟁

5. 사실과 거짓의 하이브리드

6.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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