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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인공풍경」 연작 전시에서 아트앤토크를 활용한 관람자의 비평적 문해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ritical Literacy of an Appreciator through Art & Talk in the「Artificial Landscape」Series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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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는 서울, 뉴욕, 두바이의 3개국 도시에서 진행되었던 연구자의 「인공풍경」연작 전시에서 관람자와의 일대일 대면의 아트앤토크를 통하여 작품 감상의 몰입과 공감을 높여 비평적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했다. 연구의 과정은 게히건의 비평의 단계들을 토대로 하여 진행되었고, 무작위로 선정된 연구 참여자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10명의 성인들이었다. 아트앤토크에서 연구자가 직접 작품의 서사를 이야기하고, 관람자들이 점차 작품을 깊이 있게 감상하도록 하여 상호간의 심층적인 질의 및 답변을 통하여 연구가 이루어졌다. 결과적으로 관람자들은 인지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감각적이며 정서적인 면을 포괄하여 다양한 주제의 담론을 생성할 수 있게 되고, 자율적이고도 비평적인 감상을 하게 되었다. 이에 연구자는 이러한 방법을 비평적 문해력이 촉구되는 하나의 모델로써 제시하고자 한다.

The researcher searched for a way to increase immersion and empathy for appreciation and to equip critical literacy skills through Art And Talk of one-on-one face-to-face with the viewer in the researcher’s「Artificial Landscape」exhibition held in three countries. The course of the study was based on Geahigan's stages of criticism, and the subjects randomly selected for the study were 10 adults with various occupations. The researcher talked about the narrative of the work, and the viewers gradually appreciated deeply the work through mutual in-depth questions and answers. As a result, viewers were able to create discourses on various themes, encompassing not only the cognitive aspect but also the sensory and emotional aspects, allowing them to have an autonomous and critical literacy.

Ⅰ. 서론

Ⅱ. 「인공풍경」 연작 전시의 작품 감상

Ⅲ. 작품 해석에 대한 실제

Ⅳ. 연구 결과 - 관람자들의 의미 재창조하기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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