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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纸抄时代的书籍形态与≪玉台新咏≫体例及成书过程

송나라 판본 ≪옥대신영≫의 제목에 화선지에 베낀 두루마리 형식의 서적이었다는 원시적 형태의 근거가 보이는데, 즉 제목의 體例에 整齊하기도 하고 혼잡하기도 한 두 형식이 모두 존재한다. 작자의 배열에 있어서 前人들과 今人들에 대해 나이와 직분의 따른 두 가지 서로 다른 방법을 쓰고 있으나, 中古시기의 선집에 살아있는 자는 기록하지 않는다는 관례에 의하면, 송나라 판본 ≪옥대신영≫의 이런 편제방식은 서로 다른 시기에 나왔을 것이다. 여기에 근거하여 판단하건데 이 책은 서로 다른 시기에 형성되었다고 추론할 수 있다. 아마도 초창기에는 당대의 시인들(주로 蕭綱동궁 집단의 문인들) 작품의 결집이었다가, 후에 古人들과 다른 사람들의 작품이 추가되었을 것이다. ≪西府新文≫의 책명으로 판단해 보건데, 전자가 ≪옥대신영≫이었을 것이고 후자가 함께 ≪玉臺集≫이 되었을 것이다. 梁末제왕들의 호칭 다툼의 역사를 분석해 보건데, 송나라 판본 ≪옥대신영≫에서 보이는 梁王三人에 대한 칭호의 혼란은 이 책의 최후의 모습이 아마도 蕭岩이 陳後主에게 의탁한 시기에 이루어졌다는 것을 말해준다.

一. 卷轴装、册页装标目之差别与≪玉台≫编目之异

二. 分卷、排序方法之异与编纂时间问题

三. 关于梁武帝与皇太子的称号与成书时间的关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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