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柳宗元은 永州时期 다양한 문체의 우수한 작품을 통해 貶謫 후 그의 鬱憤을 담은 작품을 창작하였다. 최근 출판된 ≪柳河东集≫에 근거하면 400 여 편이 永州에서 창작된 것이고, 인구에 회자된 중요한 작품 또한 대다수가 永州에서 창작된 것이다. 그럼으로 그의 思想, 历史意识, 政治理念, 특히 황무지로 贬谪된 心境을 연구 할 경우 대부분 永州时期의 作品을 研究对象으로 分析하고있다. 반면 柳州时期의 작품은 그 중 1,2 편 정도만을 永州时期 작품들과 함께 연구 대상으로 할 뿐이었다. 이에 비해 본고는 작자가 이 시기에 겪게 된 절망과 울분, 柳州时期 이전과 다른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못한 “以利安元元为务”의 포부를 감안하여 작품에 이전 시기와는 다른 심정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柳州时期의 散文을 통해 작자의 침통한 심정을 살피면서 그 침통함 속에서 포부를 실현하는 심정과 그 열악한 환경을 벗어나 중앙으로 복귀하려는 급한 심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우선 그의 산문을 각 문체와 대입해서 분류하여 柳州时期 작품과 그 전 작품을 비교분석하고 그의 柳州时期의 창작활동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의 散文을 내용에 따라 为民造福、关心民摸; 抒发忧愤、呼吁遭遇; 歌功颂德、寻求奥援 등으로 나누어 柳州贬谪 전과 다른 작자의 당시 심정을 살펴보았다.
Ⅰ. 序言
Ⅱ. 柳州时期散文创作
Ⅲ. 为民造福,关心民摸
Ⅳ. 抒发忧愤,呼吁遭遇
Ⅴ. 歌功颂德,寻求奥援
Ⅵ. 结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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