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시각 문화를 바탕으로 20대 젊은이들의 일상에서 시각의 심미적 경험에서 나타난 심미적 취향을 파악하고 깊이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둔다. 본 연구는 미적 취향을 재확인하기 위해 연구 대상의 시각 이미지 미적 경험을 바탕으로 시지각적으로 시작하여 20대의 시지각적 심리 활동 구성 요소를 분석하여 이러한 요소가 개인의 미적 성향을 구성하는 방법을 이해하였다. 특정 시각적 이미지의 미적 경험에 관한 연구 대상의 감각 설명, 세부 설명, 장면 회상 및 느낌을 탐구하여 미적 지향 형성에 대한 심층 분석을 주요 출발점으로 한다. 심층 연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시각 이미지 심미 경험 생성의 배후에 있는 시각 지각과 심미 심리 방향을 탐색하고 ‘개인의 활발한 시각적 감수성’, ‘개인의 주관적인 느낌과 이해’, ‘개인의 선택과 호소’, ‘외적 개입의 영향’의 네 가지 측면에서 그들 각자의 심미적 방향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탐색하여 다원적 심미적 취향의 발전을 발견하고 인식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세상에서의 개성과 공통성의 발전을 탐구하는 데 일정한 의미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grasp and deeply understand the aesthetic orientations arising from the daily visual aesthetic experiences of young people in the 20th generation in the context of visual culture. In order to reconfirm “aesthetic orientation”, this study analyzes the components of the visual perception of young people in the 20th generation, starting from the visual perception of the visual image aesthetic experience of the research subjects, and understanding how these components construct a person's aesthetic orientation. By exploring the sensory descriptions, detailed descriptions, scenes and feelings of the subjects' aesthetic experience of specific visual images, we use this as the main starting point for an in-depth analysis of the formation of aesthetic orientations. Through in-depth research, we explore the psychological orientation of visual perception behind the generation of aesthetic experiences of visual images in their daily lives, as well as how the four aspects of “personal active visual sensitivity”, “personal subjective feelings and understanding”, “personal choices and demands” and “the impact of external intervention” construct their respective aesthetic orientations, so as to discover and understand the development of multiple aesthetic orientations, which has certain significance for exploring the development of personality and commonality in the world of people and life.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20대 젊은이들의 심미적 취향 이해
Ⅴ.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