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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재집권 이후 이스라엘의 정세 변화와 시사점

▶ 2022년 11월 7일 시행된 제25대 이스라엘 총선 결과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를 지지하는 정당들이 얻은 의석수가 의회 과반을 차지하면서 네타냐후 총리가 1년 6개월 만에 재집권에 성공함. - 전 연립정부 지지 진영 내 분열과 네타냐후 총리의 극우 세력 결집 성공을 기반으로 집권한 이번 정부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극우 성향을 띤다는 평가를 받음. ▶ 신정부 출범 이후 여권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강경한 팔레스타인 정책과 사법개혁으로 인해 치안 불안정, 시위 발생 등 이스라엘 정세가 불안해지고 있음. - 신정부는 이스라엘 정착촌 합법화,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차별적 조치 등 이전 정권보다 강경한 팔레스타인 정책을 추진할 뿐 아니라 팔레스타인과의 물리적 충돌에 대한 강경 대응을 내세우면서 역내 긴장이 점차 고조되고 있음. - 이스라엘 여권이 사법부의 독립성 약화를 골자로 하는 사법개혁을 강행하자 이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과 우려가 대규모 시위를 통해 표출되고 있음. ▶ 네타냐후 총리가 국내 정치적 현상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스라엘 첨단기술 산업의 단기적 위축과 함께 미국 및 역내 아랍 국가들과 이스라엘 간 관계 경색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 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투자환경 악화로 이미 이스라엘 내에서 자본유출 및 외국인투자 철회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스라엘의 핵심 산업인 첨단기술 산업이 단기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이 있음. - 미국뿐만 아니라 UAE를 비롯한 역내 아랍 국가들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이스라엘과의 우호 관계 유지에 부담을 느낄 것으로 전망됨. - 이스라엘의 내부적 변화가 한-이스라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는 않겠으나, 기술 및 투자 협력 추진에 있어서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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