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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수주) 2023년 2월 국내 건설수주는 13.4조 원(전년 동월 대비 –4.6%) ● 공공 수주가 둔화된 가운데, 민간부문도 하락해 전반적으로 부진하였으며 특히 민간 주택수주(-30.2%) 침체가 수주 하락에 결정적 영향을 미침 ◎ (건설기성) 2023년 2월 건설기성액은 13.0조 원(전년 동월 대비 +29.0%) ● 공공(+16.1%)과 민간(+31.8%) 모두 양호했으며, 공종별로는 토목(+13.9%)과 건축(+33.8%) 모두 양호 ◎ (각종 건설물가) 전반적으로 건설물가 상승세가 일부 둔화되었지만, 시멘트와 고로슬래그, 레미콘 등 일부 비금속 자재 품목의 증가세는 여전히 높은 상황 ● 시멘트와 레미콘 등 중요 자재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20%대의 높은 상승세 기록 ● 원재료의 가격 상승세는 둔화되었지만, 건설용 중간재 수입 가격 상승세가 전월보다 소폭 높아진 가운데 국내 출하품의 가격 상승률 또한 여전히 높은 상황 ◎ (건설고용) 2023년 2월 건설업 취업자는 204만 명(전년 동월 대비 –0.1%, 전월 대비 +1.2%) ● 지난 1월(202만 명)보다는 취업자 수가 2만 명 정도 증가 ◎ (등록・폐업・부도) 2023년 2월 기준 종합건설기업 등록업체 수는 1.9만 개사(전월 대비 +45개사)이나, 동시에 3월 폐업 공고 건수 역시 48건으로 전월 대비 10건 증가 ● 지난해 9월부터 7개월 연속 월 30건 이상 폐업 공고가 이뤄지고 있고, 특히 1∼3월 중 총 폐업 건수는 119건으로 기간 대비 11년래 최고치 ◎ (국내 건설시장 상황 진단) 2월 전반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했지만, 준공을 앞둔 건축 공사 현장에서 공사가 예년보다 활발히 진행됨. 이는 평년보다 상승한 기온의 영향 및 원가 절감 차원에서 좀 더 집중적으로 공사가 진행된 것으로 분석됨 ● 2월 건설수주는 위축되었지만, 건설기성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진행 중인 건축 공사가 지난해보다 증가하였음을 뜻함 ● 3월에 시멘트 수급문제도 발생했는데 , 2~3월에 예년보다 기온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2월 평균 기온은 2.3도로 평년보다 1.7~1.8도 정도 높았다고 함. 이 상승한 영향 및 원가 절감을 위해 집중적으로 콘크리트 타설 등 관련 공사가 활발히 진행된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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