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외식전공 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가 전공만족도 및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는 데 목적을 갖고 연구하였으며, 이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외식전공 2년제, 3년제, 3.4학년 전공심화과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11월 15일부터 2022년 12월 15일까지 30일간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450부를 배포하여 425부를 회수하여 불성실한 25부를 제외하고 총 400부를 사용하였다. 표본으로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 및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외식전공 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 중 개인적 동기, 사회적 동기는 전공만족도 및 취업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전공선택에 있어 개인적 동기가 사회적 동기에 비해 상대적 영향력이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 외식전공 대학생의 전공만족도는 취업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와 취업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전공만족도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개인적 동기, 사회적 동기의 회귀계수가 2단계보다 감소하면서 여전히 유의미하였고, 매개변수인 전공만족도가 유의미하게 나타나 전공만족도는 전공선택동기의 하위요인별 개인적 동기, 사회적 동기와 취업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30 days from November 15, 2022 to December 15, 2022, for college students in the two-year, three-year, and 3.4th grades of restaurant majors in Seoul and the metropolitan area to analyze the impact of college students' motivation to choose their majors. A total of 450 copies of the questionnaire were distributed, 425 copies were collected, and a total of 400 copies were used, excluding 25 unfaithful copies.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data collected as samples are summarized and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mong the major selection motivations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dining out, personal motivation and social motivation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 effect on major satisfaction and job preparation behavior, and in particular, personal motivation has a greater influence than social motivation. Second, the major satisfaction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dining out has a positive (+) effect on job preparation behavior, and the higher the major satisfaction, the higher the job preparation behavior.
Ⅰ. 서 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 방법
Ⅳ. 실증분석
Ⅴ. 결론 및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