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본 연구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의 외국어 불안감이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양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1학년, 2학년,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 학생들을 위한 엑셀러레이티드 (Accelerated) 1학년 수업을 듣는 63명의 학생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총 33문항으로 이루어진 외국어 수업 불안감 척도 (Horwitz, Horwitz, & Cope, 1986) 설문지에 답하였다.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로 학생들이 학기말에 받은 성적이 사용되었다. 분석 결과, 1학년 반 학생들과 액셀러레이티드 1학년 반, 1학년 반 학생들과 2학년 반 학생들의 불안감 평균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한국어에 좀 더 노출이 많이 되고 한국어 학습 경험이 많은 엑셀러레이티드 1학년 반 학생들과 2학년 반 학생들이 처음 한국어 수업을 듣는 1학년 학생들보다 외국어 불안감이 더 높았다. 또한 외국어 불안감과 성적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는데, 그 두 요인 사이에는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외국어 불안감이 높은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더 높은 성적을 받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외국어 불안감이 성적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1. Introduction
2. Literature Review
3. Method
4. Results
5. Discussion and Conclusion
References
Appendix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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