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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일 시립병원 정신과 폐쇄병동에서 재원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목적: 국내에서는 정신병상 규모를 줄이고 지역사회 정신보건체계로 전환하라는 WHO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장기입원은 좀처럼 줄어 들지 않고 있다. 비용효과적이고 적정한 입원을 유도하는 제도 도입을 위해 재원기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서울 소재 시립병원 정신과 폐쇄병동에 2003년 2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연속적으로 입원한 8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사회 인구학적 특성, 의료비 지불형태, 입원결정자, 유병기간, 입원횟수 등의 기초 자료와 진단명, PANSS, 사회적 지지도, 생활 스트레스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자 83명의 평균 재원기간은 65.9일(표준편차 54.2)이었고, 재원기간의 분포는 4일에서 194일이었다. 대상군의 평균 연령은 37.9세(표준편차 13.8)였고, 평균 유병기간은 110.3개월(표준편차 96.5)이었다. 진단군에 따른 평균 재원일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p<0.01), 정신분열병군(83.3±59.8)과 기질성 장애군(82.5±59.7)이 가장 길었고, 알코올 장애군(40.3±21.7)과 기분장애군(31.8±15.5)이 상대적으로 짧았다. 또 의료비 지불형태에서 의료보험군(49.7±38.8)이 의료급여군(87.6±67.1)이나 행려군(74.2±54.5)에 비하여 유의하게 재원일수가 짧았다(p<0.05). 단순회귀분석에서는 PANSS 총점수(p<0.01) 및 하위척도의 점수(p<0.01), 유병기간(p<0.05)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련이 있었다. 그 외의 요소는 재원기간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진단군, 의료비 지불형태, 유병기간, 가족 지지도를 최종모델로 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진단군과 의료비 지불형태가 재원기간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었다(F=4.56, p<0.01;F=5.06, p<0.01). 결론 진단군과 의료비 지불형태가 재원기간을 예상하는데 주요한 요인이었다. 다양한 병원, 포괄적 진단군, 개방병동 등을 포함한 대상군에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서론

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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