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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조현병 환자에서 장기지속형 항정신병 주사제의 치료 효과와 입원율

만성환자에서의 아리피프라졸과 팔리페리돈의 효과 비교

연구목적 : 조현병은 심각한 장애와 높은 개인적 및 사회적 비용 부담을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다. 최근 장기 지속형 주사제 항정신병 약물의 종류가 확대되면서 조현병의 만성적인 임상 경과 개선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비용 부담도 경감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연구 에서는 국내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장기 지속형 주사제인 아리피프라졸 장기 지속형 주사제와 팔리페리돈 장기 지속형 주사제의 임상적 효과뿐 아니라 재입원 횟수 억제 효과 등에 대해서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방 법 : 본 연구는 후향적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한 연구이며, 대상자는 2015년 4월 이후부터 2021년 4월까지 일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또는 입원 진료를 통해서 아리피프라졸 장기 지속형 주사제 또는 팔리페리돈 장기 지속형 주사제를 처방받은 만성 조현병 환자로, 최소 1년 이상 해당 장기 지속형 주사제를 처방받았다. 임상 척도로 간편 정신상태 평정척도(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 이하 BPRS)와 임상 전반적 임상 척도 심각성(Clinical Global Impression Scale-severity, 이하 CGI-S)의 점수를 수집했고, 그 외에 장기 지속형 주사제형 적용 전후 1년간의 입원 일수 및 횟수 등을 확인하였다. 아리피프라졸 투여군과 팔리페리돈 투여군 간의 임상적 효과 및 특징 비교 분석을 위해 Mann-Whitney U 검정과 독립표본 T 검정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각 장기지속형 주사제 투여 전후 임상 효과 및 입원 횟수 등의 비교 분석을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 시행하였다. 결 과 : 총 30명의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아리피프라졸 투여군은 16명, 팔리페리돈 투여군은 14명이었다. 두 투약군 모두에서 장기 지속형 주사제 적용 이후 유의하게 입원 일수와 횟수가 감소하였으며 간편 정신상태 평정척도와 임상 전반적 임상 척도 심각성의 점수가 감소하였다. 하지만 두 투약군 간의 임상 척도상 변화와 입원 일수 및 횟수 감소 효과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결 론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아리피프라졸과 팔리페리돈 장기 지속형 주사제의 임상적 효과를 비교한 첫 연구였으며, 두 항정신병 약물 장기 지속형 주사 제형 모두 조현병 환자의 임상 증상을 개선해줬을 뿐 아니라 입원 일수와 횟수를 감소시켰다. 두 약물 제형 간의 총체적인 임상적 효과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각 투약군 간의 병용 약물 개수와 용량 등 임상적 특징의 차이가 있었다. 향후 더오랜 기간 다수의 연구기관에서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Objectives : Schizophrenia is a chronic disease that causes serious disabilities and a great number of social burdens. Since a variety of long-acting injectable antipsychotics are available now, we have more options to improve the clinical course of schizo-phrenia and reduce the associated socioeconomic burden. In this study, we compared not only the clinical effects of long-acting injectable antipsychotics such as aripiprazole and paliperidone but also their impact on rehospitalization rates. Methods : This was a retrospective study using medical records in a single hospital and participants were patients with chronic schizophrenia who were prescribed the long-acting injectable form of aripiprazole or paliperidone from April 2015 to April 2021. The scores of Clinical Global Impression – Severity (CGI-S) and 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 (BPRS) were collected as clinical scales, and the number of hospitalizations and length of hospitalization were recorded. The MannWhitney U test and t-test were performed to compare the difference in demographic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between the two groups. In addition, repeated-measures ANOVA was performed for change of clinical effects, the number of rehospitalizations, and admission periods before and after each treatment. Results : A total of 30 patients with schizophrenia were included, with 16 patients in the aripiprazole group and 14 in the paliper-idone group. The number of hospitalizations and length of hospitalization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the application of long-acting injectables, and clinical symptoms improved in both groups.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 This is the first study that compared the clinical efficacy of aripiprazole and paliperidone in South Korea. Both these long-acting injectables not only improved clinical symptoms but also reduced the number of hospitalizations and length of hospitalization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groups, al-though some clinical characteristics such as the number of drugs combined or adjunctive differed from one another. Fur-ther investigation with more participants from more sites is warranted for this conclusion.

서 론

방 법

결 과

고 찰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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