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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2002~2007년의 국내 연간 정신과 입원 현황 및의료기관 유형별 재원기간 비교 연구

배 경: 국내 정신질환자의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고 이와 더불어 정신의료기관 및 정신병상수도 같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띠고 있다. 이런 병상 수의 증가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병상 수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많은 환자를 오랫동안 입원시키는 것이 정신의료기관의 수익을 높인다는 경제적 논리에 의해 장기입원의 비율을 증가시키고 퇴원한 환자가 다시 재입원하는 등의 결과를 유발하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연간 정신과 입원 환자수, 국내 연간 정신과 장기입원 환자수를 알아보고 정신의료기관의 수익성과 관련된 지표인 병상이용률, 병상회전율, 평균재원일수 등을 각 정신 의료기관 별로 구하여 비교해 보았다. 연구방법: 2002년부터 2007년까지의 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분석하여 정신과 상병으로 입원을 한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환자의 청구 자료를 사용하였다. 이 자료를 통하여 국내 정신과 입원 환자수 현황, 장기입원환자수 및 진단 별 분포 등을 파악하였다. 이 중에서 정신의료기관의 유형별로 몇 개소의 기관들만 추출하여 구분하여 위의 변인들을 계산하였다. 결 과: 2002년부터 2007년까지 국내 정신질환으로 정신의료기관에 입원하는 환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2002년 158,895 명에서 2007년 251,026명으로 58%나 증가하였다. 평균 병상이용률은 대학병원 정신과의 경우 120% 정도로 가장 높았으며 국립정신병원의 경우 가장 낮은 평균 병상이용률을 보였다. 대학병원정신과의 경우 평균 병상회전율이 타 정신보건기관들에 비하여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정신의료기관별 평균재원일수는 시립위탁병원, 사립정신병원, 국립정신병원, 개인정 신과의원, 공립병원, 대학병원정신과 순으로 길게 나타났다. 결 론: 대학병원의 병상이용률, 병상회전율이 가장 높고 평균재원일수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병원 정신과일수록 급성기 환자의 비율이 높고, 만성정신병원일수록 만성화되고 치료에 불응하는 환자의 비율이 높을 것이다. 병의 만성화는 환자의 경제 력의 차이도 영향을 줘서 비싼 대학병원보다는 싼 만성정신병원으로 입원을 선호하게 되어 이러한 수치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Background:The number of psychiatric patients in South Korea is rising steadily, causing the number of psychiatric facilities and inpatient beds to rise along with it, and the socioeconomic burden also. This trend has caused a number of mental institutions to increase the proportion of long-term hospitalizations, and re-admit recently discharged patients for economical profit. Through this study, we aim to calculate the yearly national statistics of psychiatric inpatients, including the number of long-term mental hospitalizations, and look into economic-related statistics, such as bed occupancy rate, turnover ratio and average length-of-stay, according to the type of mental health facility. Methods:We analyzed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and Medical Care payment data of patients hospitalized for psychiatric diagnoses from 2002 to 2007. Then, a number of facilities from each type of mental facility were sampled, and the yearly number of patients hospitalized in mental institutions, the total length-of-stay for all psychiatric inpatients, and the daily average number of psychiatric inpatients was investigated to calculate the average number of patients according to type of mental institution, bed occupancy rate, turnover ratio, and average length-of-stay. Results:The number of patients hospitalized for mental disorders nationwide increased steadily from 158,895 patients in 2002 to 251,026 patients in 2007 (overall increase:58%). The average bed occupancy rate was lowest in national mental hospitals( *** ) and highest in university hospitals (120%). The turnover ratio of university hospitals was almost 10 times that of other facilities. The average length-of-stay according to type of mental institution in order from longest to shortest was as follows; Affiliated public mental hospital, private mental hospitals, national mental hospitals, private clinics, public mental hospital, and university hospitals. Conclusion:There were several notable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long-term hospitalizations according to mental facility type. Changes will need to be made in payment methods and admission regulations to control the increase in long-term hospitalizations.

서 론

연 구 방 법

결 과

고 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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