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을 잇는 네컷사진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안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을 중심으로-
Proposal of Communication Service based on Four-Cut photos that Connects Online and Offline -Focusing on Service Design Methodology-
- 한국서비스디자인학회
- 한국서비스디자인학회 학술대회자료집
- 2023년 봄학술대회 발표집
- 2023.06
- 20 - 25 (6 pages)
셀프 사진 문화는 1990년대 말부터 존재해, 스티커 사진기를 시작으로 지금의 셀프 포토 부스 로 진화해왔다. 원하는 포즈와 표정으로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만큼, 원하는 분위기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네컷사진은 자기 주도적 결정과 경험을 선호하는 Z세대들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촬영 후 자 신의 오프라인 경험을 SNS를 통해 타인에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오프라인 경험과 온라 인 경험의 융합을 추구한다. 본 연구는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를 활용해 촬영 전후의 경험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네컷사진 기반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안한다.
The self-photography culture has existed since the late 1990s and has evolved from sticker photo booths to the current self-photo booth. The four-cut photo booths, which allow users to take pictures as much as they want at any moment with desired poses and expressions, captivated Generation Z, who prefers self-directed decisions and experiences. They pursue the convergence of offline and online experiences through the process of sharing and communicating their offline experiences with others on SNS after taking four-cut photos. This study proposes a new communication service based on four-cut photos that can satisfy all the experiences before and after taking pictures by using the double diamond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