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식-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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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최대주주 지분율이 횡령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유가증권 상장 기업(KOSPI&KOSDAQ)을 대상으로 해당 기간의 횡령 공시 내역을 수집하여 최대주주 지분율과 횡령 위험 간의 비선형 관계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추가적으로, 이사회 독립성에 따라 최대주주 지분율과 횡령 위험 간의 비선형 관계가 변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실증분석 결과, 최대주주 지분율과 횡령 위험 간의 유의적인 비선형 관계를 발견하였다. 또한, 이사회의 독립성이 강한 경우 최대주주의 지분율과 횡령 위험 간의 비선형 관계가 유의적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건성 검증을 위한 추가 분석으로 균형 표본, Propensity score matching, 그리고 Lagged variables regression을 시행해도 기존 결과와 일관된 연구결과가 도출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최대주주의 지배력이 횡령 위험에 있어 중요한 결정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NEW ISA (International Standard on Auditing) 도입으로 위험 기반 감사 접근법 (Risk-Based Approach)이 적용되는 감사인들에게 기업의 고유 위험 및 통제 위험 평가시 최대 주주의 지분율이 유의적인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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