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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재학회 논문집 23권5호.jpg
KCI등재 학술저널

지진재해 지역위험도 평가 관점에서의 동경도 활동곤란계수 국내 적용

Application of Emergency Response Difficulty Coefficient Developed by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for Seismic Community Risk Assessment to Korea

DOI : 10.9798/KOSHAM.2023.2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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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의해 발생하는 지역 사회의 피해 정도는 재난대응 활동에 활용될 수 있는 지역 내 도로시설 및 공간에 따라 달라진다. 이러한 면에서, 동경도 도시개발국은 지진에 대한 지역 사회의 취약성과 위험도를 1975년부터 대략 5년마다 한 번씩 평가해 발표하였다. 이 연구는 그 중 최근 세 차례의 평가에 활용된 기법을 주로 활동곤란계수에 초점을 맞춰 분석하고, 국내 한 지역에 시범 적용하였다. 그 결과, 국내 적용 결과가 동경도에 적용했던 것과 유사함을 확인하였고, 향후 이를 국내 여러지역에 확대 적용한다면 재난대응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 extent of damage to a community from an earthquake depends on the existing road infrastructure and space for disaster response activities. The Bureau of Urban Development of the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has assessed the seismic vulnerability and risk to communities, and announced the results approximately every five years since 1975.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s the assessment methods used last three times by focusing on the emergency response difficulty coefficient. The methods are then applied to a community in the Republic of Korea as a pilot. Subsequently, it is observed that the results of application in Korea are similar to those in the Tokyo Metropolitan city.

1. 서 론

2. 활동곤란계수 산출 기법

3. 활동곤란계수 국내 적용 및 결과 비교

4. 결 론

감사의 글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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