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중심 중앙아시아 정주문명 전통도시의 다종교-다문화구조

Evolution of multi-confessional, sedentary city in Islamic Central Asia: Samarkand, Uzbekistan

중앙아시아 정주문명지대들에서는 현재는 이슬람이 중심이 되는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지만, 특히 전통 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도시의 변천 및 발전과정에는 다종교 공존을 기반으로 하는 다문화의 요소들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특히 도시 영역의 역사적인 변천과 발전과정에 대한 분석을 통해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가장 대표적인 역사도시이며 중심도시 이기도 한 사마르칸트에 대한 도시 영역에 대한 시대별 중심영역 변천에 대한 다종교, 다문화적인 분석은 중앙아시아 정주문명권의 이슬람 중심 전통도시들이 가지는 다문화, 다종교 공존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Most Central Asian cities in Sedentary regions have been inherited Multicultural factors in the developing history of community, which had been established by evolution of multi-confessional accumulation process of community history. In the contemporary urban areas of Samarkand multi-confessional factors are easily found in the historical heritages and urban structures of old and new town structures in Modern Samarkand. With the analysis of urban area development and city growth of Samarkand reveals multi-confessional structure in the currently Islamic centered Central Asian c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