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발견한 많은 연구가 발표되었다. 그러나 최근 논문에서 소명수행의 잠재적인 부정적인 영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명수행이 소진에 미치는 역할에 대한 두 가지 경쟁하는 입장을 살펴보았다. 또한, 소명이론에 근거하여, 성장마인드셋과 같은 개인의 특성이 소명수행과 소진 사이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보고자 하였다. 싱가포르의 직장인을 대상으로하여 두 차례 설문조사하였고, 다중회귀분석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분선 결과, 흥미롭게도 소명수행이 소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나타났다. 하지만, 성장마인드셋을 가진 개인의 경우에 소명수행이 소진과 부의 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이론과 실제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한다.
Many studies on living a calling have resulted in positive outcomes. However, recent articles suggest that there are potential negative outcomes as well. The current study examines two competing arguments on the role of living a calling on burnout. Moreover, this study draws on work as a calling theory to test whether individual characteristics such as growth mindset can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living a calling and burnout. We collected data from employees of different organizations in Singapore at two different time points and analyzed it with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indings suggest that living a calling exerts no major effects on burnout. However, for individuals with a growth mindset, living a calling was found to be negatively related to burnout. Furthermore, this study discusses the implications for theory and practice.
1. Introduction
2. Theoretical background
3. Methods
4. Results
5. Discussion
6. Conclusion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