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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老乞大≫ 對漢語史硏究的啓示: 汉語作为第二語言學习和硏究历史簡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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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어사(史) 연구에서 제2언어로서의 한어사 연구는 소홀히 다루어졌다. 본고는 제2언어로서의 한어 학습과 연구의 역사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첫째, 중국 내에서 이루어진 제2언어로서의 한어 학습과 연구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자. 제2언어로서 한어가 가장 일찍 학습되고 사용된 것은 한(漢) 때인 것 같다. 이후 불교의 유입으로 전교(傳敎)를 위해 한어 학습을 필요로 했다. 또 원(元) 때는 광활한 국토를 이뤄 전문적으로 통역 작업을 하는 ‘통사(通事)’를 설치하였다. 명청(明)에는 예수교가 들어와, 선교사들은 선교 활동을 하기 위해 한어 학습을 필요로 했다. 둘째, 중국 밖에서 이루어진 한어 학습과 연구의 역사로, 한국의 한어 학습과 연구사를 중심으로 살펴보자. 삼국시대에 이미 한자가 광범위하게 사용되었고, 고려 충렬왕(忠烈王) 2년에는 ‘통문관(通文官)’을 설치하였다. 후에 사역원(司院)을 두어 역어()를 담당하게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외국어 학습으로서의 한어 교육이 정규 궤도에 올랐다. 사역원에는 사학(四), 즉 한학, 몽학, 왜학, 여진학을 설치하였는데, 그 중 한학이 가장 중요하였다.마지막으로 제 2언어로서의 한어 연구사와 한어 자체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자. <노걸대>는 한국인이 한어를 학습한 교재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한어사 연구를 위한 귀한 언어사적인 자료가 되었다. 이는 제 2언어로서의 한어 학습과 연구가 중국 내의 한어 연구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는 것을 말해준다.

一. 中国国内汉语作为第二語言學习和硏究的简略历史回顾

二. 域外汉语学习和研究的简略历史回顾

三. 汉语作为第二語言硏究史和汉语本体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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