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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리서치 Vol8, No. 4(통권 29권).jpg
KCI등재 학술저널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아트와의 차별화와 산업과의 연계 제시

Research on Differentiation Strategies between Gwangju Design Biennale and Art, and Integration Strategies with Industry

DOI : 10.46248/kidrs.2023.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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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2년마다 10회에 걸쳐 개최되어온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광주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독자적인 정체성을 구축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왔으나 현재 타 디자인 전시와 아트 비엔날레와의 차별성의 압력과 다양한 문제와 비판에 직면하고 있기에 본 연구는 디자인비엔날레가 융합의 시대에 부합하는 디자인 개념을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디자인 거버넌스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며, 새로운 실험과 담론의 최전선을 형성하며 정체성을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지속적인 발전은 한국의 디자인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지속적 개최를 통하여 아트와의 차별화와 산업과의 협력을 강조하여 디자인비엔날레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함을 결론으로 제시하며 본 연구는 디자인비엔날레의 지속적인 성공과 국내 디자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ince 2005, the Gwangju Design Biennale, held biennially ten times, has enhanced the competitiveness of the Gwangju region and established a distinctive identity, securing differentiated strength. However, currently facing pressure to maintain distinctiveness from other design exhibitions and art biennales, it confronts various issues and criticisms. This study focuses on redefining the concept of design in line with the era of convergence, emphasizing the role of the Design Biennale in providing direction for design governance, forming the forefront of new experiments and discourses, and securing identity. In conclusion, the research aims to contribute to the continuous success of the Gwangju Design Biennale and the positive impact on Korea's design industry by emphasizing differentiation from art and collaboration with the industry through ongoing organization.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아카이브 및 분석

4. 활성화 방안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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