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소비문화연구 제26권 제4호.jpg
KCI등재 학술저널

SNS 포스팅을 통한 제품 애착 및 만족도 분석에 관한 연구

많은 소비자는 ‘경험 우위(experiential advantage)’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즉, 소비자는 물질재(e.g., 옷, 전자 기기)보다 경험재(e.g., 공연 및 콘서트 티켓, 여행 등)를 구매할 때 더 행복을 느낀다. 기존 연구들은 이러한 ‘경험 우위’ 현상이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주로 관심을 가져왔다. 하지만 물질재는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하며 소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물질재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나 관련 문헌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물질재를 포스팅(posting)하는 경우 물질재를 경험재화(experientization)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에 따라 제품에 대한 애착 및 만족도가 증가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자 한다. 실험 결과, 물질재를 SNS에 포스팅했을 때, 참가자들의 제품에 대한 만족감은 달라지지 않았으나 제품에 대한 애착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지각된 사회성(perceived sociality)’이 매개하는 것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이 효과는 포스팅 후 2주의 시간이 흐른 뒤에도 유지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기존 연구에서 주된 경험 우위 현상의 이유로 밝혀온 사회적 혜택이 SNS에서의 포스팅을 통해 물질재에서도 발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지각된 사회성의 증가로 인해 제품에 대한 애착이 증가할 수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포스팅 및 물질 대 경험 제품 관련 문헌 확장에 기여한다. 또한, 연구 결과는 물질재를 주로 생산하여 경험 우위 현상에 의해 열등한 위치에 있는 기업이 경험적 특성의 부족을 보완하여 제품의 매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소셜 미디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실무적으로 기여한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는 소셜 미디어상에서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포스팅이 물질재 자체의 매력을 더욱 높여 경험 우위에 대응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물질재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소셜 활동은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Recently, Studies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urchases and happiness have consistently found an experiential advantage: people are happier when purchasing experiential products (e.g., vacations and concerts) than material products (e.g., clothes and electronics). This phenomenon (i.e., experiential advantage) may make marketing efforts of service firms or any companies selling experiences relatively more effective and productive in that consumers will derive a great amount of purchase happiness. In this research, we propose a solution withwhich mainly material-focused products can loom more experiential, thereby benefiting from the experiential advantage. In other words, we investigate how material goods can be perceived as experiential and they can offer greater purchase satisfaction compared to when they remainas merely materialistic. The present research suggests that consumers’ posting consumption episodes or photos of material goods can boost perceived sociability, which can enhance their evaluations of the products or attachment to them. These results hint at the possibility that firms that manufacture mainly material goods thus that are in an inferior position per the experiential advantage phenomenon can strategically utilize social media, as a way of enhance attractiveness of their products by compensating the lack of experiential feature of their own products with social features of social media platforms. The current research can add to the literature on experiential advantage, particularly experiential framing or experientization.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실험

Ⅳ. 종합 논의

참고문헌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