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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닌 실존적 아버지로 살아가는 비혼부의 정체성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자신의 핏줄이 아닌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의 이야기

본 연구는 자신의 친생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녀 양육을 수행하고 있는 비혼부 1인의 정체성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이다. 연구자는 Clandinin과 Connelly(2002)가 제시한 내러티브 탐구로 접근하여 비혼부의 자녀 양육 어려움과 함께 자녀의 의미, 혈연중심 가족을 해체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수집된 자료를 시간의 순서로 재구성하여 장소성, 상호작용 등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10개의 주제가 출현했다. 주제는 ‘무지의 베일이라는 편안함 속에서 만난 여성’, ‘낙태의 위험 속에서 구한 나의 생명’, ‘피붙이 가족으로부터 외면 받고 나락으로 떨어짐’, ‘아이 업은 아버지의 고단한 직업 유랑’, ‘아기 목숨을 살린 부채의 변제’, ‘자녀 친생모의 귀환은 가족 재결합이 아닌 불신의 증폭’, ‘스폰서 애인과의 관계를 끊지 못하는 자녀 친생모는 아이에게 독(毒)’, ‘직업과 양육의 이중고 속에서도 소홀히 하지 않았던 자녀 정서 교육’, ‘유전적 닮은 꼴 찾기에서 뻐꾸기 새끼를 찾는 휘파람 새’, ‘숨어사는 싱글 대디(Single Daddy)들의 대변인’이다. 연구자는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자녀 양육의 보람과 기쁨, 자녀 의미, 혈연중심 가족 해체에 대한 논의와 비혼부자가족의 사회적 관심 확보, 임파워먼트를 강화할 수 있는 사회복지차원의 제언을 했다.

This study narratively explores the identity of an unmarried father who is raising a child even though he is not his biological child. The researcher approached the narrative inquiry suggested by Clandinin and Connelly(2002) solved various stories that can dismantle the meaning of the child and the blood-centered family along with the difficulty of raising the unmarried child. The collected data were reconstructed in order of time to analyze the placeness, interaction, etc. As a result, 10 themes appeared. The subject is “A woman who is ignorant”, “My life saved from the dangers of abortion”, “Far away from the family and falling into hell”, “Child-up is the father’s hard work”, “Payment of debts that saved a baby’s life”, “The return of a child’s biological mother is not a family reunion but an amplification of disbelief”, “A child’s biological mother who can not break her relationship with a sponsor’s lover poisons her child”, “Education for children’s emotions that have not been neglected in the double of occupation and nurturing”, “Whistle birds looking for cuckoo cubs in genetic resemblance”, It is a “Spokesperson for single daddies living in hiding”.

I. 서론

II. 선행연구 검토

III. 연구방법 및 절차

IV. 연구결과

V.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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