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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와 말씀 제53호.jpg
학술저널

혼인은 선물입니다

현대의 그리스도교 가정은 다양한 어려움과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사회·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인간의 성과 혼인 그리고 출산에 대한 왜곡된 이념 등이 계속해서 혼인과 가정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을 흔들고, 신앙과 삶을 분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1990년대부터 계속된 혼인율과 출산율 감소는 이제는 심각한 사회적 교회적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때에 필요한 교회의 역할은 당면한 현실에 주목하고, 어려운 현실에도 축소될 수 없는 혼인 의미와 가치를 교육하는 것이며, 실제로 그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찾는 것이다. 혼인과 출산은 현실이다. 종교가 부부의 현실을 바라보지 못하고, 그들에게 이상적 삶만을 강조한다면, 혼인은 선물이기보다 감당하기 어려운 무거운 짐이 될 뿐이다.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많은 이들이 선물로서의 혼인을 원하고 있다. 그러기에 교회의 역할은 분명하다. 혼인이 서로를 위한 인간적이고 영적인 선물이 되도록 젊은이와 부부 그리고 부모들을 돕는 것이다.

Modern Christianity family faces manifold difficulties and crisis. Because, not only social-economic problems but also distorted thinkings about gender, marriage and childbirth keep on shaking the Church teachings on marriage and family, and seperate the faith from life. Thus, since 1990s, the decreasing of marital rates and birth rates became a serious problem to the Church and society. The needed role of the Church in this situation is to pay attention to the reality at hand, to teach the meaning and the value of marriage, which can’t be reduced even in difficult reality, and to find the real necessary help for them. Marriage and Birth are realities. If religion couldn’t look at the reality of couples and only emaphasize the ideal life to them, marriage would not be a gift but a irrepressible heavy burden. Even though, there are practical problems, many people still want marriage as a gift. So, the role of the Church is clear. That is to help young couples and parents as marriage is a humane and spiritual gift for each other.

들어가는 말

Ⅰ. 당면한 현실

Ⅱ. 혼인은 선물

Ⅲ. 교회의 역할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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