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20세기 회고와 21세기 조망(Ⅱ)

。독일의 「에리히 폴라트」박사는 「슈피겔」지의 「 20세기 결산」특집편에서 20세기 중국의 성장과 21세기 패권 확보 가능성 등에 대해 논평 (98.1214) 。ac 회고 -중국의 20c는 이는 제국주의의 위협과 의화단 등 중국인들의 대응으로 설명 가능-의화단으로 시작된 민족주의 운동은 쑨원(孫文)에 의해 개화되었으나 통치기반 미비로 외세와 군벌들에게 권력 이동 초래 -중국의 두 악령, 낸(亂) 과 「외래간섭」반복이후 장제스(將介石)의 민족주의, 「마오쩌 End」의 마르크시즘 등 신사조가 출현, 상호 충돌 -승리자 마오(毛)는 절대권력에 대한 환상으로 문화혁명을 일으켰으나 「신인간」창조 에 실패하고 국민생활 피폐 초래 -실용주의자 덩샤오핑 (鄧小平)에 의해 경제대권의 길은 열렸으나 경제 부흥의 뒤편에 천안문 사태 등 정치분야 낙후 。2OC조망 - 2030년까지 경제패권을 차지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장(江)주석은 우선 둔화된 성장 률 회복, 부패 및 범죄 척결, 빈부 격차 해소, 사회보장제도 확립 등의 당면 과제 해결필요 -티뱃, 신강 등 국경지역 인중분규 및 남사군도에 대한 지역분쟁해결, 대만과의 재통일 등 완전한 국가통합도 21C의 당면과제 -중국의 차세대 패권확보는 장담 못하나 21C에 세계사의 주체로 등장, 세계 공동체내 경쟁자이자 파트너가 될 것이며 특유의 가치를 가진 도전세력으로 등장 예상 ※ 이와 같은 시각은 -단시간내 중국주도의 국제사회 출현 가능성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 중국 지도부가 국내외 뭊제점 극복에 성공한다면 향후 현재의 미국 일극체제 타파에 큰 역할을 할것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이는 자신들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패권 확보 가능성 및 그 위험에 대한 서구인들의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