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독일 「슈피겔」誌는 20세기를 결산하는 특집 기사를 50회에 걸쳐 게재할 예정임. 첫 번째기사는 「아우그슈타민」「슈피겔」지 발행인이 “20세기의 결산과 21세기 조망”이라는 기고문을 통해서 20세기의 주요 테마를 「히틀러와 원폭」으로 규정하고 과학기술문명에 대한 무모한 의 존이 20 세기를 재앙의 시대로 만들었으며 21 세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면 인간자체가 소멸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음. 두 번째 가사는 “미국의 패권 전망’ 제하의 기사 (Paul Kennedy 미국 예일대 교수 집필 )를 게재, 미국은 l, 2차대전후 막강한 군사력으로 미국의 세 기롤 개막시키고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사상 최강의 패권을 행사했다고 평가하고 21 세기에도 미국은 초강대국으로 새로운 세기를 맞을 것이나 반미감정의 확산, 적과 동지의 구별이 없는 시대상황, 중국과 EU의 잠재력, 정치불안 등으로 패권의 지속여부는 미지수라고 평가하면서 21 세기에는 미국의 -極(unipolar} 지배구조보다는 다국적기업이 주도하는 국제사회의 출현 가능성과 금융시장의 자유화, 지식의 분권화로 절대강자의 소멸을 예상하고 있음.(편집자 註:資料 「 20 세기 회고와 2세기 조망」은 차후 수차에 걸쳐 연재될 예정임 .)
초록
Ⅰ. 20세기의 결산과 21세기 조망
Ⅱ. 미국의 패권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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