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아사히 신문은「미ㆍ일ㆍ중의 신파워게임」제하 시리즈 기사에서 현재 새로운 에너지 쟁탈전이 세계규모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97년 대(對)중동 석유 의존도가 82%에 달했던 일본은 석유 공급원의 다각화를 도모하고 있으나 미국 석유메이저의 선정과 중국의 경쟁 가담으로 미ㆍ일ㆍ중간 에너지 쟁탈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곡물분야도 중국이 식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 경지 확보를 모색하고 있고 이러한 중국시장을 겨냥하여 미국의 곡물메이저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지역에 진출하여 엄청난 분량의 곡물 확보에 진력하고 있다고 지적.
초록
중국의 남미지역 진출
중국과 다시 밀접해진 미국의 석유메이저
치열한 동시베리아의 천연가스 쟁탈전
일본의 과다한 중동석유 의존
곡물 메이저의 남미지역 진출
남미의 농지확보에 나선 중국
「곡물 메이저」의 일본진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