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한국인사행정학회보 제22권 제4호.jpg
KCI등재 학술저널

공공부문의 조직문화 변화와 형성에 관한 소고

MZ세대의 등장, 세대 간 갈등, 조직 내 공정성(예: 평가, 성과급 등) 등과 관련된 많은 논의는 사회문화와 조직문화 사이에 발생하는 격차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인사제도들을 단편적・분절적으로 변경함으로써 최근의 이슈들을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다. 공공부문에서 최근 나타나는 인사관리의 어려움을 조직 내부만의 문제점으로 제한하고, 개인수준의 제도적 처방을 모색하기보다는 조직 외부의 환경 및 사회문화와 상호작용으로 이해하는 관점이 필요하다. 특히, 개인주의의 보편화와 집단・위계주의 조직문화와의 긴장이 발생하고 있으며, 리더십의 중요성은 더욱 명확해지고 있지만 모순적이게도 리더십 ‘공백’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개인주의 문화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공공부문의 조직운영에 있어서 개인주의에 적합한 업무방식과 새로운 조직문화 형성에 관한 연구들이 필요할 것이며, 특히 개인주의와 계약주의에 근거한 업무방식과 조직문화로의 변화가 적합한지 추가적인 고찰이 필요할 것이다.

The recent attention to the MZ generation, inter-generational conflicts, the spread of antipathy between groups in organizations, and increasing social debate over the fairness in organizations (e.g., appraisals, pay for performance, etc.) may stem from an incongruence between societal and organizational culture, which is difficult to address by changing various types of piecemeal and fragmented institutions.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at the real challenges related to organizational culture discussed in the public sector are not internal to the organization, but arise from the interaction with the environment and social culture outside the organization. In particular, the prevalence of individualism and the tension between collective and hierarchical organizational cultures are becoming more apparent, and the importance of leadership is becoming more apparent, but paradoxically, the leadership “vacuum” is becoming more acute. As the culture of individualism becomes more established in society,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formation of work styles and organizational cultures suitable for individualism in the operation of existing public sector organizations, and in particular, it is necessary to consider whether organizational cultures are suitable for changing to individualism and contractualism.

Ⅰ. 서 론

Ⅱ. 조직문화에 관한 이론적 논의와 사회문화

Ⅲ. 공공부문 조직문화 변화요인과 특성

Ⅳ. 맺음말

참고문헌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