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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연구논총 제39호.jpg
학술저널

임진왜란기의 시마즈 요시히로와 패주의 진실

한국과 일본은 16세기 말에 7년에 걸친 두 차례의 전쟁이 있었다. 시마즈 요시히로는 이 전쟁에 참전한 일본의 장군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의 움직임을 따라가면, 이 전쟁의 역사적 진실에 얽힌 한 실마리를 풀 수가 있다. 일본의 기록을 보면, 그의 전투 능력이 탁월해 한국과 중국에 ‘귀신같은 시마즈’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한다. 동아시아에서 ‘귀신같은’은 탁월한 재능이 있는 경우와 관련된 관용적인 표현이다. 그는 일본의 내전에서도 전투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논문은 그의 전공이 과장되고 왜곡된 것을 지적하는 데 주안을 두고 있다. 그는 1592년에 한반도의 중부 지역에 주둔하고 있었다. 이 전쟁에서 일본은 조선 왕조의 수도인 서울을 빼앗았다. 서울 주변에서 숨어있는 조선 군인들을 지켜보고 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그의 부대는 중국 군대가 조선을 도우려오자, 남으로 조금씩 밀려났다. 첫 번째 전쟁에 대한 협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1597년에 두 번째 전쟁이 일어났다. 시마즈의 군대는 해전과 육전에서 승승장구하면서 북진했으나, 첫 번째 전쟁처럼 전세가 불리해지자 남쪽으로 내려가 바닷가에 성을 세우고 지키고 있었다. 조선과 중국의 군대가 이성을 공격하자 격퇴해 큰 승리를 거두었다. 조선과 일본의 7년 전쟁의 마지막 전투는 노량에서 발생했다. 좁은 물길에서 한국과 중국과 일본의 함선 1천척이 격돌해 난전과 격전을 벌였다. 이 전투에서 일본군은 병력의 손실이 크게 생겼다. 이 전투에서 조선수군의 최고 지휘자인 이순신이 전사했지만 시마즈군이 주력인 왜군은 힘들게 싸우다가 일본으로 도망갔다. 이 전투에서 섬으로 들어간 일본 군인의 수는 천 명에 이른다. 이를 소탕한 것이 7년 전쟁의 마무리 작업이었다. 이 논문은 일본 측의 과장 및 왜곡을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 바로잡으려고 했다.

Korea and Japan had two wars in the late 16th century that spanned seven years. Simazu Yosihiro was one of the Japanese generals who fought in this war. If you follow his movements, you can solve a clue about the historical truth of this war. According to Japan’s record, it is said that Simazu Yosihiro’s excellent combat ability gave him the nickname of ‘the ghostly Simazu’ in Korea and China. In East Asia, ‘ghostly’ is an idiomatic expression related to the case of outstanding talent. He also demonstrated outstanding combat capabilities in Japan’s civil war. This paper focuses on pointing out that his military distinction is exaggerated and distorted. He was stationed in the central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in 1592. In this war, Japan took out Seoul, the capital of the Joseon Dynasty. He played a role in watching and controlling Joseon soldiers hiding around Seoul. His troops were pushed back to the South little by little when the Chinese army helped Joseon. Negotiations on the first war did not go well. So in 1597, the second war breaks out. Simazu Yosihiro’s army advanced northward in naval and land wars, however when the war became unfavorable like the first war, he went down to the South to build and to protect a castle by the sea. When Joseon’s and Chinese troops attacked this castle, he won a great victory over it. The last battle of the Seven Years’ War between Korea and Japan took place in Noryang. In a narrow waterway, 1000 Korean, Chinese, and Japanese ships clashed, waging a fierce battle. In this battle, the Japanese military suffered a great loss of troops. Yi Sun-sin, the leader of Joseon’s naval forces was killed in this battle, however Simazu Yosihiro fought hard and fled to Japan. The number of Japanese soldiers entering the island in this battle reached 1,000. Wiping them out was the end of Seven-Year War. This paper attempted to correct the exaggeration and distortion of the Japanese side through historical data from Korea and Japan.

Ⅰ. 들어가는 말

Ⅱ. 왜장, 귀(鬼), 난세의 무인

Ⅲ. 7년 전쟁과 시마즈 요시히로

Ⅳ. 노량해전의 재조명과 진위

Ⅴ.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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