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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Vol.38 No.1.jpg
KCI등재 학술저널

가구구성이 화재대응능력과 화재피해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ousehold Composition on Fire Coping Capacity and Fire Damage

DOI : 10.7731/KIFSE.7623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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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개인과 지역사회의 화재대응능력을 고려한 화재 위험성 평가를 위해, 화재대응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인 가구 구성에 따른 화재대응능력을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하고, 통계분석을 통해 가구 구성이 화재피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화재대응능력을 고려한 화재 위험성 평가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설문조사결과, 가구 구성에 따른 화재대응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개인의 화재대응능력은 다인 가구에서 더 높게, 지역사회의 화재대응능력은 1인 가구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통계분석 결과, 1인 가구의 수와 화재발생 건수 및 인명피해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적으로 본 논문에서는 설문조사와 상관성분석 결과 고찰을 통해 화재대응능력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In this study, to conduct a comprehensive fire risk assessment (FRA) considering the fire coping capacity (FCC) ofindividuals and communities, we analyzed the FCC based on household composition, a factor influencing FCC, through asurvey. Statistical analysis was employed to examine the impact of household composition on fire damage with the aim ofproposing the feasibility of an FRA incorporating FCC. The survey results indicat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the FCC based on household composition, with a higher individual fire response capability in multi-person households andan elevated community FCC in single-person households. Furthermore, the statistical analysis revealed a positive correlationbetween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and the occurrence of fire incidents and casualties. In conclusion, this studyexplored the potential of FCC in FRA by drawing insights from the survey and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1. 서 론

2. 이론적 고찰

3. 가구 구성에 따른 화재대응능력 조사

4. 가구 구성에 따른 화재대응능력 분석

5. 결 론

후 기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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