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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고연구 제43호.jpg
KCI등재 학술저널

나주 송제리 1호분 장식도자 재현품 제작과 의의

본 연구에서는 나주 송제리 고분군 1호분 출토 장식도자 재현품 제작과 의의를 고찰하였다. 연구과정은 첫째, 장식도자의 출토정황과 과학적 분석을 활용한 관찰 내용을 정리. 둘째, 다른 삼국시대 장식도자를 비교하여 제작에 참고했던 선별자료를 제시. 셋째, 복원도와 설계도면의 작성과정과 제작과정 소개. 넷째, 완성된 재현품에 대한 검토와 고고학적인 고찰 순으로 진행하였다. 나주 송제리 고분군 1호분 장식도자는 공주 무령왕릉과 고성 송학동 ⅠC호분, 일본 간논야마 고분 출토품과 비슷한 구조이다. 특히 공주 무령왕릉 장식도자(왕)의 형태를 참고하여, 제작유물의 결실부위를 복원할 수 있었다. 재현품의 본격적인 제작은 부품을 먼저 만들고, 조립하여 완성하였다. 사용한 주요 제작 기법으로는 다이포밍, 각접기, 선뽑기(인발), 문양찍기(스탬핑)가 있다. 완성된 재현품은 공주 무령왕릉 장식도자(왕)와 재비교하였다. 비교 결과, 공주 무령왕릉 장식도자(왕)도 칼자루 금구뿐만 아니라 칼집 고정금구에 고리가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공주 무령왕릉 장식도자(왕), 나주 송제리 고분군 1호분, 일본 간논야마 장식도자의 고리 1쌍은 이들 장식도자를 서로 동일한 양식으로 판단할 근거로 생각된다. 나주 송제리 고분군 1호분과 공주 무령왕릉(왕) 출토품과 같은 장식도자는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유행했던 장식도자로 판단하였다. 나아가 두 유구에서 출토된 장식도자들은 짧은 기간 동안 연달아 제작하여, 당시 장인에 대한 정치·경제적 후원을 고려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하였다.

This paper is a study on the production and review of Songje-Ri Tomb No.1, Naju(NSR), Knives with Decorated Restoration excavated from NAJU. The research process first summarizes the status of Knives excavation and observations using scientific analysis. Second, by comparing Knives produced in Three Kingdoms Periods, selection materials that were referenced in the production are presented. Third, the process and production of the restoration and design drawings. Fourth, the review of the completed Restoration and archaeological consideration were carried out in order. NSRT No.1 knives are similar to those found in King Muryeong Tomb, Gongju(GKM) and Songhak-Dong Tomb No. IC, Goseong(GSD), Kannon-Yama Tomb, Gunma, Japan(J-KA). In particular, referring to the form of GKM(King) knives, the defective parts of the manufactured relics could be restored. Restoration production was completed by first making and assembling parts. The main production techniques used include Die Forming, Scoring, Drawing, and Stamping. The completed restoration was re-compared with GKM(King) knives. As a result of the comparison, GKM(King) knives also raised the possibility that there was a ring in the sheath fixing part as well as the sheath handle part. A pair of rings of NSR·GKM(King) and J-KA Knives are thought to be the basis for judging these knives in the same style. Styles such as NSR and GKM(King) artifacts were judged to be objects that were popular for a very short period of time. Knives excavated from the two historic sites were produced in succession for a short period of time and evaluated as data that could consider political and economic support for craftsmen at the time.

Ⅰ. 머리말

Ⅱ. 유물 출토정황과 성격

Ⅲ. 비교자료

Ⅳ. 복원과 재현품 제작

Ⅴ. 고찰

Ⅵ.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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