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전쟁사례 분석을 통한 드론 대테러 함정 생존성 설계 및시험평가 발전방안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est & Evaluation on anti-drone for Counter-terrorism in the Naval Ship Survival Field through the Analysis of Russia-Ukraine War Cases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우크라 군의 터키제 드론이 러시아 해군 경비정을 격침시키고 Neptune 초음속유도탄이 러시아 모스크바함(미사일순양함)을 침몰시키는 사례와 같이 무인무기체계와 첨단 신 무기체계를 활용하여 함정을 공격하여 침몰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로 인해 최근 전장 양상과 패러다임의 변화가 관찰되고 있다. 이에 반해 함정 생존성 분야는 2010년대의 방식에 머물러 있어 생존성 분야의 함정 시험평가는 최신 함정조차도 극히 제한적인 종류의 무기체계에 대한 피격을 견디도록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최신 전쟁 패러다임의 전환 사례인 러-우 전쟁 중 해상전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고찰하고 함정 생존성 분야에서의 시험평가 실태를 진단하여 위협 발전추세 반영, 피격성 및 손상통제 평가 강화, 함정 생존성 한계 확인, 시험평가 방안 현실화 등 현실적인 발전방안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관점에서 반영이 필요한 함정 생존성 분야 시험평가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Since the positive viability field remains the way it was in the 2010s, the ship test evaluation in the viability field is being applied to withstand the attack on an extremely limited kind of weapon system even the latest ship. In response, this paper analyzed and considered maritime warfare on anti-drone for counter-terrorism during the Russia-Ukraine War, which is an example of the latest war paradigm shift, and diagnosed the status of test evaluation in the field of Naval ship survivability to derive realistic development measures such as reflecting threat development trends, strengthening attack and damage control evaluation, confirming ship viability limits, and realizing test evaluation pl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