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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경영연구 27권 2호.jpg
KCI등재 학술저널

청년 조리사의 지각된 근무환경이 자기효능감,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Young Cooks' Perceived Work Environment on Self-efficacy and Turnover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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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MZ세대 조리사, 즉 젊은 조리사의 이직의도를 밝혀내고 이를 낮출 수 있는 요인을 알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청년조리사들이 지각하는 근무환경이 자기효능감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내기 위해 우리나라 외식산업에서 근무하는 만19세~만34세 조리사를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시행하였다. 설문지 총 354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의 분석결과는 첫째, 청년조리사의 지각된 근무환경은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환경 중 시설환경이 가장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년조리사의 지각된 근무환경 중 시설환경, 복지환경만 이직의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년조리사의 자기효능감은 이직의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외식산업에서 청년조리사의 이직비용을 낮추기 위해서는 근무환경 중 시설환경에 투자하여 자기효능감을 높여야 하며, 복지환경에 대한 요인들도 개선하여 청년조리사의 이직을 감소시켜 이직비용과 새로운 구인비용이 절감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cover the turnover intention of MZ generation cooks, that is, young cooks, and to find out the factors that can lower it. Therefore, to find out the effect of the work environment perceived by young cooks on self-efficacy and turnover intention. An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targeting cooks aged 19 to 34 working in the restaurant industry in Korea.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ed that work environment affects self-efficacy and that high self-efficacy lowers turnover intention. The better the facility environment and welfare environment, the lower the intention to change jobs. Therefore, in order to lower the turnover cost of young cooks, self-efficacy must be increased by investing in the facility environment among the working environment, and factors related to the welfare environment will also be improved to reduce the turnover of young cooks, thereby reducing turnover costs and new recruitment costs.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조사방법

Ⅳ. 실증분석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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