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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越窯 秘色瓷에 대한 새로운 理解

DOI : 10.35160/sjekh.2009.08.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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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한반도에서 월요청자가 출토되는 여러 지역 가운데 각별히 경주지역에서의 출토현황을 살펴보고, 아울러 이 지역에서 출토된 월요청자의 특징과 流入의 推移 등을 검토하였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의 많은 유적에서는 南北朝時代에서 宋代에 이르는 시기에 제작된 다량의 越窯瓷器들이 출토되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이 출토된 지역이 바로 慶州地域이다. 越窯瓷器가 출토된 경주지역의 유적으로는 芬皇寺遺蹟ㆍ四天王寺遺蹟ㆍ仁容寺遺蹟ㆍ天官寺遺蹟ㆍ皇龍寺址東便S1E1地區遺蹟ㆍ皇南洞194番地遺蹟ㆍ西部洞19番地遺蹟ㆍ黃龍寺址展示館建立敷地遺蹟ㆍ東川洞7불럭遺蹟ㆍ佛國寺聖寶博物館建立敷地遺蹟ㆍ雁鴨池遺蹟 등이 있는데, 출토된 器形은 비교적 단순하여, 碗이 가장 많고 盤ㆍ執壺ㆍ盒ㆍ托盞 등도 출토되었으나 수량이 매우 적은 편이다. 경주지역에 유입된 월요청자의 대부분은 품질이 높은 것들이며 그 가운데 상당수는 비색자의 범주에 속하는 것들이다. 월요청자가 8세기 후반~9세기 초기부터 경주지역에 유입되기 시작하여, 9세기 전반경에 접어들어 본격화되었다. 유입 초기의 주요 수요층은 골품귀족들이었으나, 9세기 후반경부터 승려계층이 골품귀족과 더불어 또 다른 주요 수요층으로 등장하였다. 10세기 중엽경에 이르러 월요청자의 유입이 중단되었는데, 신라의 멸망과 고려청자의 출현이 그 주요 계기가 되었다.

本稿在韩半岛出土越窑青瓷的多处地区中,特别观察庆州地区出土现状,同时,分析了本地区出土越窑青瓷的特征和流入的推移等问题。其内容归结如下。韩国许多遗址大量出土了从南北朝时期到宋代制作的越窑瓷器,而其中出土量最多的就是庆州。庆州出土越窑瓷器的遗址为芬皇寺遗址、四天王寺遗址、仁容寺遗址、天官寺遗址、皇龙寺东便S1E1地区遗址、皇南洞194番地遗址、西部洞19番地遗址、皇龙寺址展示馆建立用地遗址、东川洞7番地遗址、佛国寺圣宝博物馆建立用地遗址、雁鸭池遗址等。出土的越窑瓷器的器形比较简单,其中最多的是碗,另外也有盘、执壶、盒、托盏等,但数量极少。庆州地区流入的大部分越窑青瓷是属于高质量的产品,其中相当数量是可归到秘色瓷的范畴。越窑青瓷八世纪后半期~九世纪初期开始流入到庆州地区,进入九世纪前半叶白热化了。流入初期的主要消费层是骨品贵族,从九世纪后半叶开始,僧侣阶层成为另一支主要的消费阶层。至于十世纪中叶,越窑青瓷的流入被中断了,新罗的灭亡和高丽青瓷的出现成为其主要原因。

Ⅰ. 머리말

Ⅱ. 越窯 秘色瓷의 出現

Ⅲ. 越窯 秘色瓷의 實體

Ⅳ. 越窯 秘色瓷의 展開

Ⅴ.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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