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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高句麗 古墳壁畵에 나타나는 문지기에 대한 小考

Study about Gategardiner during Tombs Mural of Koguryo

DOI : 10.35160/sjekh.2011.08.8.69

이 논문은 고구려 古墳壁畵에 나타나는 문지기상을 통해 당시 문지기에 대한 인식이 존재했음을 살펴본 것이다. 신라에는 처용과 비형랑의 이야기가 전하지만 이 외에는 우리나라 고대 문지기에 대한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없다. 그런데 고구려 고분벽화에는 문지기의 여러 모습이 나타난다. 문지기는 초기의 주제인 생활풍속도의 제재 가운데 하나로 나타나지만 후기의 四神圖가 주제인 고분벽화에서도 계속 묘사된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나타나는 문지기의 표현은 門을 입구이자 다른 세계로의 경계로서 중요시 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은 문지기가 고분벽화에 나타나는 다른 신들에 비해 비교적 下位神이면서도 계속 선택되었다는 점에 서도 확인된다. 무덤으로 들어가는 입구 그리고 石室과 방 사이의 경계인 문에서 나쁜 사기를 걸러내는 존재가 필요했던 것이다. 이러한 문지기의 모습에는 중국 한대에 형성된 증원문화 뿐 아니라 非漢系로 분류되는 북방기류 및 직접·간접적인 서역의 문화요소들이 공존해 있음을 알 수 있다.

In this paper, I examine there is the Tombs mural of Koguryo appeared gategardiner through the then of the gategardiner. The Silla is know the myth fo Cheoyong and Byhaerang. However except to not see for something in by the gategardiner of Korea ancient material. Than, gategardiners appeared various image in the Tombs mural of Koguryo. in early, The Gategardiner is come in sight that material one of cultural landscape. In the latter part It is comes that freely Delegated in the Tombs mural of Koguryo. The Tombs mural of Koguryo is appear of the gategardiner that regard as important in gate of the Tombs and as boundary into the other world. In this way, the gategardiner confirm for have a choice by the continuously that beside other god. The gategardiner need into the gate of tombs and room in the tombs which to defeat bad energy in the tomb during Warring States. The gategardiner form in tombs mural of Koguryo there not alone form the Han dynasty of China that central districts also the culture of northern region in meme.

Ⅰ. 머리말

Ⅱ. 문지기상의 표현과 전개

Ⅲ. 문지기상의 인식과 문화요소

Ⅳ.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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