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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여성독거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대사증후군 관련요인 - 비만요인을 중심으로 -

Associated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Older Women Living Alone - Focusing on Obesity -

DOI : 10.14251/crisisonomy.2022.18.1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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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성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 관련 특성요인을 파악하고 비만 요인을 중심으로 대사증후군의 관련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 1-2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여성독거노인 606명을 대상으로 복합표본방법 분석을 수행하였다. SPSS/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카이제곱 검정 및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사증후군 영향요인은 교육수준, 직업상태 및 비만이었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26.0%로 나타났다. 최종모형에서 비만 요인은 대사증후군 분산 중 10.2%를 추가적으로 설명하였다. 따라서, 여성독거노인의 비만 관리는 대사증후군 발생을 낮추는데 필수적 이라는 것을 대상자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할 것이며, 대상자의 교육수준 및 직업 유무 를 고려한 식이 및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This study analyzed socio-demographic and health–related influencing factors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MetS), focucing on obesity in older women living alone. Methods: The subjects were 606 older women living alone and data set was obtained from the Eigh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ⅦI-1, ⅦI-2). Multi-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Results: The influencing factors of MetS were educational level (OR=1.95, CI=1.01-3.78), occupational status (OR=0.53, CI=0.31-0.91) and obesity (OR=5.70, CI=3.04-10.70) explained 26.0% of the variance in MetS. In final model, obesity factor explained an additional 10.2% of the variance in MetS. Therefore, obesity management of the older women living alone should be educated so that the subjects themselves can recognize that it is essential to lower the incidence of metabolic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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