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박물관에서의 사용자 경험에 관한 연구

User Experience in Virtual Museums: Focused on the Google Arts & Culture Platform

과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가상 전람회와 가상 박물관, 온라인 예술 플랫폼은 어디서나 더 많은 사람들이 세계 각지의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현장 관람의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본 연구는 구글아트 및 문화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을 평가하기 위해 반구 조화된 인터뷰 라는 질적 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구글 아트 및 문화 플랫폼에 대한 사용자들의 의견과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구글아트 및 문화 플랫폼의 교육적 가치와 접근성은 가장 긍정적인 경험이고, 플랫폼 인터페이스 설계의 복잡성과 불명확성은 가장 부정적인 경험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구글 아트 및 문화 플랫폼에서의 이용자들의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경험에 대해 깊이 이해했으며, 최종 개선 조치는 박물관 관리자, 디자이너 등 관련 이익자들에게 건의를 제기하여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경험을 제고하고 가상 박물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With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more and more virtual exhibitions and virtual museums, online art platforms provide alternatives to on-site viewing and can allow more people to access artworks from around the world no matter where they are. This study aims to assess the user experience of the Google Art & Culture platform and adopts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 of semi-structured interviews to gain insights into users' perceptions and experiences of the Google Art & Culture platform. The study found that the educational value and accessibility of the Google Arts & Culture platform was the most positive experience, and the complexity and lack of clarity in the design of the platform's interface was the most negative experience. This study provides insights into users' positive and negative experiences with the Google Arts & Culture Platform, and the final improvements can provide suggestions for museum managers, designers, and other relevant stakeholders to enhance positive user experiences and promote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virtual muse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