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공인중개사의 자아탄력성과 행복감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인중개사의 자아탄력성 요인을 도출하여 서울과 경기지역 공인중개사 226명을 대상으로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공인중개사의 자아탄력성에 대해 긍정성과감정조절은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양성은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않는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공인중개사의 자아탄력성을 통해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긍정성과 감정조절 요인을 제고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첫째 공인중개사는 미래에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미래에 대한 전망, 희망, 목표를 가지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둘째, 공인중개사는 감정을 통제하고 침착함과 분노조절, 인내심,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부동산중개 업무에 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go resilience and happiness of licensed real estate agents.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ego resilience factors of real estate agents were derived and their impact on happiness was statistically analyzed for 226 real estate agents in Seoul and Gyeonggi region. As a result, positivity and emotional control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ego resilience of real estate agents. However, diversity was found to have no effect on happiness.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happiness through the ego resilience of real estate agents, positivity and emotion regulation factors must be improved. To achieve this, first, a real estate agent must believe that good things will happen in the future and have the mindset to overcome difficulties with prospects, hopes, and goals for the future. Second, it is necessary for real estate agents to control their emotions and engage in real estate brokerage work with composure, anger control, patience, and a calm mind.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의 설계
Ⅳ. 실증분석
Ⅴ.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