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와 식민지기 인도의 술

History of Alcohol Consumption in Mythical and Colonial India

India is the third largest market for alcoholic beverages in the world. It is also considered the world's largest consumer of Scotch whiskey. However, there are states where drinking is prohibited, such as Bihar and Gujarat. This internal contradiction, common in a country as vast and diverse as India, stems from its long history, from the age of mythology to the colonial era, especially its encounter with the West. This paper explores the path of alcohol in mythological and colonial India and its influence on modern India. One of the subjects of study is the myth of Dionysus. Eastand West are connected through wine in the story of Dionysus, the Greek god of wine. It is particularly connected to ancient India. Fermentation technology is as old as the ancient Veda of India. These two drinks, Sura and Soma, were used in various medicinal preparations, surgical procedures, and chemical and alchemical operations. Also, usually Soma was dedicated to the gods and Sura to humans. The drinking culture of colonial India is characterized by British gin, Indian Pale Ale, Scotch and English Punch. In addition, the mainstream of India's main rural population now is alcohol called desi daru. The influence of alcohol and colonialism was analyzed through modern Indian novels.

인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알코올음료 시장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스카치위스키 소비국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그러나 Bihar 및 Gujarat와 같이 음주를 금지하는 주가 있다. 인도와 같이 거대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러한 내적 모순은 신화의 시대부터 식민지 시대에 이르는 오랜 역사, 특히 서양과의 만남에서 비롯된다. 이 논문은 신화시대와 식민지기 인도에서 알코올의 경로와 그것이 현대 인도에 미친 영향을 탐구한 것이다. 연구대상 중 하나는 디오니소스 신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그리스 술의신 디오니소스의 이야기에서 술을 통해 연결된다. 특히 고대 인도와 연결되어 있다. 발효기술은 고대 인도의 베다만큼 오래되었다. 수라(Sura)와 소마(Soma), 이 두 음료는 다양한 의약준비와 수술절차 및 화학과 연금술 작업에 사용되었다. 또한 보통 소마는 신에게, 수라는 인간에게 바치기도 했다. 식민지기 인도의 음주 문화 중 특기할 것으로 영국 진, 인디아 페일 에일, 스카치와 잉글리쉬 펀치가 있다. 아울러 지금 인도 주요농촌인구의 주류는 desi daru라는 알코올이다. 이를 현대 인도소설을 통해 술과 식민주의 영향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