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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번역] 十六國 覇史文獻의 新發見과 新考證 : 汲古書 院和刻南監本 『晉書·載記』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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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胡十六國의 역사와 게르만족의 유럽 침입의 역사는 서로 유사한점이 있는데, 오호십육국과 北朝는 현전하는 사료가 지극히 적다. 주지하다시피 오호십육국은 ‘滲透王朝’로서 이후의 遼 · 金 · 元등의 ‘征服王朝’와는 본질적으로 구분된다. 본고에서 다룰 사료보존의 문제로 돌아가자면, 삼투왕조의 경우 정복왕조보다 문서의 산일이 매우 심각한 편이다. 본고에서는 일본의 汲古書院에서 영인한 和刻南監本『晉書 · 載記』에 근거하여 南匈奴漢趙部의 문헌을 새롭게 교감 · 정리하였다. 이로써 오호십육국의 역사에 대해 기초사료의 관점에서 얼마간 새로운 해석이 도출되기를 기대해 본다.

一. 들어가는 말

二. “새롭게” 발견한 十六國의 문헌

三. 唐長孺가 標點한 中華本『晉書·載記』

四. 汲古書院和刻『晉書·載記』「漢趙部」校證

五.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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