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예약 앱 품질이 지각된 가치 및 고객만족도와 지속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푸드 리터러시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Restaurant Reservation App Quality on Perceived Value, Customer Satisfaction and Intention of Continuous Use:The Moderating Effect of Food Literacy

본 연구는 레스토랑 예약 앱 품질이 고객만족도와 지속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ETAM을 사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앱 사용자들 간의 관계 이해를 위해 푸드 리터러시를 조절 변수로 채택하여 연구하였다. 실증 연구에서 얻은 313개의 샘플을 바탕으로, 연구 모델의 신뢰성과 적합성을 검토하고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총 9개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H1 모든 레스토랑 예약 앱 품질 하위 요소가 지각된 용이성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H2 정보품질만이 지각된 유용성에 정(+)의 영향을 미쳐 가설은 부분적으로 채택되었다. H3 지각된 용이성이 지각된 유용성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H4 용이성, 유용성 모두 지각된 가치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H6 지각된 가치는 고객만족도와 지속사용의도에 정(+)의 영향을 주었으며, H7 고객만족도 역시 지속사용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레스토랑 예약 앱 개발 및 전략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mpact of restaurant reservation app quality on customer satisfaction and intention of continuous use byusing ETAM. This study also examined thefood literacy as a moderating variable to understand its impact among app users. This study obtained 313 samples from theempirical research, reviewed thereliability and fitness of theresearch model, andverified a total of 9 hypotheses using the Amos program. As a result, H1 was supported, all app quality sub-factors affect perceived ease of use, H2 was partially supported, only information quality impacts perceived usefulness. H3 shows perceived ease of use significantly influences perceived usefulness, and both positively affect perceived value(H4 and H5). In addition, perceived value affects customer satisfaction and intention of continuous use(H6 and H7), while customer satisfaction also influences intention of continuous use(H8). These finding offer insights for future restaurant reservation app development and strate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