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Pages from 한국화재소방학회_2024추계학술대회 초록집_표지내지광고합본.jpg
학술대회자료

지하 주차장 전기자동차 화재확산 대응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Fire Spread Countermeasures for Electric Vehicles in Underground Parking Lots

  • 34

전기자동차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장점이 있지만, 화재 위험성 또한 높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와 관련 된 전기차 화재는 일반 화재보다 위험하다. 전기자동차 화재의 주요원인은 배터리 문제, 열폭주, 인증되지않은 충전기 사용 등이 있으며 그중 배터리 문제가 가장 큰데 배터리 셀의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 하면 화학반응이 빠르게 일어나면서 열이 방출되어 직사 주수 진압을 하더라도 쉽게 진화가 되지 않는다. 또한 지하주차장은 다수의 차량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의 하중이 매우 높고 인접 차량들이 가연물이 되어 농연과 열기가 배출 되지 않아 초기진압에 어려움이 있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전기자 주차구역(충전 장소)은 지상에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지하에 설치 할 경우 지표면과 가까운 층에 설치하거나 주차구역을 일정 단위(3대~5대)별 격리 방화벽으로 구획, 지하주자창 스프링클러를 준비작동식이 아닌 습식으로 교체 및 질식소화포를 비치하는 방법 등이 있지만 전기자동차 화재 특성상 초기 진압에 큰 어려움이 있다. 또한 충남 공동주택 내 충전시설 현황은 810단지내 8,817 대수가 설치되어 있다. 본 전기자동차 화재 확산 대응을 위하여 친환경 차량(EV, HEV, PHEV, FCFV)등 화재 시 단락 및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배터리 등 실험 등을 통하여 화재 확산 방지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