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刪改本)≪박통사≫(1483)에 실린 어휘들은 국내의 다른 문헌이나 중국의 다른 문헌에 나타나지 않는 유일례들이 많아서 그 판독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세진 본인이 직접 작성한 ≪노박집람≫의 ≪박통사집람≫ 부분을 참고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단어들이 많다. 본고는 그 가운데 ‘衚衕’, ‘窟籠’, ‘團欒’, ‘忤禿’ 등의 단어에 대해서 어휘사적으로 검토해 보고자 한다. 특히 이 가운데 ‘衚衕’, ‘窟籠’, ‘團欒’, ‘忤禿’등은 같은 계열의 단어 유형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각각 2음절의 한자어들이지만‘衚衕=巷’, ‘窟籠=孔’, ‘團欒=團’, ‘忤禿(溫暾=溫)’과 같이 1음절의 단어와 대응짝을 이루는 예들이다.
(刪改本)≪朴通事≫(1483)收錄的詞彙有許多是在韓國或者中國的其他文獻都不曾出現過的獨一無二的詞彙。因此,若不參考崔世珍本人直接編寫的《老朴集覽》中的《朴通事集覽》的詞彙注析內容的話,對這些詞彙的解讀將有一定的難度。本文旨在對這些難解字中的“衚衕”“窟籠”,“團欒”,“忤禿”進行詞彙史的探討。其中“衚衕”,“窟籠”,“團欒”,“忤禿”可看成是同一系列的單詞類型,它們雖為双音節的漢字詞,從反切上看,“衚衕=巷”,“窟籠=孔”,“團欒=團”,“忤禿(溫暾=溫) ”與單音節漢字形成一種對應關係。
1. 서론
2. 후퉁[衚衕]
3. 쿨룽[窟籠]
4. 돤롼[團欒]
5. 우투[忤禿]
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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