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대부분이 형성문자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한어는 뜻은 다르지만 같은 성모 부분을 가지고 있어서 발음이 같거나 비슷한 한자가 많습니다. 때문에 해음(諧音)은 한자에 발음이 같거나 비슷한 하기 때문에 결성된 어음수사방법입니다. 해음은 쌍관(雙關)현상을 가지고 오는데, 예를 들어서 “灯”(dēng)과 “丁”(dīng)은 해음 으로 된 단어 들로서, “灯”과 “丁”의 발음은 같지만 불과 사람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쌍관하게 됩니다. 해음에 의한 쌍관현상은 해음 실물어휘와 추상의미의 어휘사이에 쌍관의미로 전환시키고 그 실물에게 상징의미를 가지게 합니다. 이러한 쌍관의미 전환을 실물화상징(物化象征)이라고 합니다. 해음의 연상(聯想)은 해음 단어 또는 어휘를 통해서 그사이에 의미상의 연관을 구축한다는 것입니다. 즉 특정한 언어 환경에서 다른 의미사이에 전환을 형성한 것입니다. 여러 가지 민속 문화 내용 중에는 이러한 해음의 원리로 성형된 실물화 상징(物化象征)이 많이 발견 됩니다. 그러한 실물화 상징 구축과정은 해음의 연상을 통하여 다른 사물의 연계을 건축하고 추상적인 목표의미를 구체화시켜 실물화 시킵니다. 중국의민속 문화에서 혼인상제와 같은 특정한 언어 환경에서 실물도구(대추, 땅콩..)의 발음을 이용하여 상징의미를 표현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징의미는 바로 추상적인 목표의미가 달성하기 위하여 상징의미에 쌍관하는 실물을 탐색한 후 같은 성조로 연계되어 최종적으로 목표의미를 표현할 수 있는 과정이 전제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의 혼인 풍습에서 “鷄(계)”는 길(吉)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하지만 이러한 쌍관관계을 구축하는 것은 길(吉)함을 나타내기 위하여 상응하는 실물을 탐색하여 같은 발음을 가지고 있고 언어 환경에 적합한 鷄(계)를 대비함으로써 최종적으로 혼인풍습에서 鷄(계)은 吉(길)함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인의 혼인에 대한 기대(목표의미)는 경사스럽고, 뜻대로 되고, 안전하고 순조롭고, 조화롭고, 원만하고, 부귀하고, 상서롭고, 다산을 기원하는 등등에 있는데, 이러한 목표의미들은 해음의 원리에 의해 각각의 언어 환경에 맞추어 실물에 대비되어 그 목표의미가 보다 풍부하고 상징성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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