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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미수 허목 육경학의 시의성과 실제적 상용의 모상 연구

The Study on the (the Right Time Feature) and Practical Appliance of Mi-su's Yuk-Kyoung-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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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의 육경학은 매우 상고적인 색채를 갖고 있지만, 항상 현실의 실제적인 문제해결의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의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시의성은 우선 시정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러한 대안은 육경에 담겨있는 삼대의 지치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미수의 저술 전반을 관류하는 일관된 학문자세는 특정한 학설에 대한 준신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주자학의 권위에 눌려 학문적 논의의 장에서 소외되었던 비주자학적 학설들을 긍정적으로 돌아보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또한 이는 유학의 원래적 면모를 회복시켜 당대의 학문풍토에 대한 반성과 쇄신의 기회를 마련하여 실학이라는 새로운 학풍의 토대를 마련 하였다는 의의를 지닌다. 미수의 기문에는 지지의 서술방법을 준용한 것이 많은데, 특히 상서 ★공의 서술방법이 많이 활용되었다. 또한 춘화의 서술기법과 장자의 의경이 결합된 작품도 있었다. 기문에 나타나는 지지류에 가까운 표현과 서술기법 등은 학문적 저술과 일상의 경험을 융합시키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토사로써 자기 존재 확인하는 작업이었으며, 아울러 그가 ★구한 육경학이 실제적인 차원에서 어떤 양상을 드러내는지를 알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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